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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에도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도는 여전히 많은 청년들에게 든든한 학비 지원 수단이 되고 있어요.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하고, 취업 후 일정 소득이 생겼을 때부터 천천히 갚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. 누가 대상이고, 어떻게 신청하는지 지금 자세히 알아볼게요.
자동목차2025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도, 누가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?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도란?
이 제도는 정부가 먼저 학자금을 지원해주고, 졸업 후 연 소득이 일정 금액을 초과할 때부터 원리금을 상환하게 하는 구조예요. 특히 소득이 없을 때는 자동으로 유예되기 때문에, 당장 갚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어요.
구분 내용 대상자 대학·대학원 재학생 및 신입생, 복학생 대상 학교 국내 고등교육법상 대학 및 전문대학 상환 시작 시점 연 소득 2,417만 원 초과 시 자동 상환 개시 이자 조건 재학 중 무이자, 졸업 후 연 2.2% 누가 받을 수 있을까?
2025년 기준으로 국내 대학 또는 전문대학에 다니는 재학생 또는 입학 예정자라면 대부분 신청 가능해요. 다만 학자금 지원구간, 성적, 이수학점 등의 조건을 만족해야 하니 아래 항목을 꼭 확인해보세요.
- 국내 대학(전문대 포함) 재학생 또는 입학 예정자
- 학자금 지원구간 8구간 이하
-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이수, 평균 C학점 이상
- 신입생은 성적 조건 없이 신청 가능
신청 방법은 어떻게 될까?
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돼요. 로그인 후 신청 메뉴를 통해 대출 항목에서 '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'을 선택하면 되며, 공동인증서, 가족정보, 등록금 고지서 등이 필요합니다.
- 한국장학재단 로그인 → 학자금 지원 신청
-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항목 선택
-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 및 소득정보 입력
- 등록금 고지서 첨부 후 신청 완료
상환은 언제부터 시작되나요?
연 소득이 2,417만 원 이상일 때 자동으로 상환이 시작됩니다. 근로소득자는 급여에서 자동 원천징수되고, 자영업자나 프리랜서는 고지서를 통해 납부하게 돼요. 기준 소득 이하일 경우 자동으로 유예되니 안심하세요.
- 근로소득자: 급여에서 매월 원천징수
- 기타 소득자: 고지서 납부 (연 1회)
- 상환 비율: 초과 소득의 20%
상환 유예는 어떻게 하나요?
소득이 없거나 군 복무, 질병, 육아, 해외 체류 등의 사유가 있으면 온라인으로 유예 신청이 가능해요. 기준 소득 미달인 경우엔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 유예되니 걱정 마세요.
- 소득 기준 미달: 자동 유예
- 군 복무, 질병, 육아 등 사유 발생 시 온라인 신청 가능
- 유예는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
자주 묻는 질문 (FAQ)
- Q. 대학원생도 신청 가능한가요?
A. 네, 대학원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. - Q. 졸업 후에도 신청 가능한가요?
A. 아니요, 졸업 이후에는 신규 신청이 불가능합니다. - Q. 신청 후 언제부터 적용되나요?
A. 보통 신청 후 2주 내로 심사 결과가 나며, 승인되면 바로 적용됩니다. - Q. 상환 중에도 조기상환 가능한가요?
A. 네, 언제든 중도상환 가능합니다. - Q. 가족 소득도 반영되나요?
A. 아니요, 본인의 과세소득만 기준으로 삼습니다.
지금 바로 신청 조건 확인해보세요
등록금 때문에 진학이나 학업을 망설이고 있다면 2025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도를 꼭 확인해보세요. 지금 바로 조건을 확인하고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신청 절차를 시작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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